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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일) 오후 인천에서 태국 푸껫으로 가려던 진에어 항공 여객기가 정비 문제로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진에어 항공은 어제 오후 5시 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푸껫으로 갈 예정이었던 LJ071편에 정비 문제가 발생해 출발 시각이 오늘 오전 9시로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 측은 애초에 저녁 8시 전에 정비가 끝날 것으로 예상해 승객들에게 식사 쿠폰을 제공했지만, 정비가 지체되자 인근 호텔에 숙소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출발 지연으로 일정에 차질이 생긴 승객 일부는 항공사 측에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진에어 항공은 어제 오후 5시 4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푸껫으로 갈 예정이었던 LJ071편에 정비 문제가 발생해 출발 시각이 오늘 오전 9시로 지연됐다고 밝혔습니다.
항공사 측은 애초에 저녁 8시 전에 정비가 끝날 것으로 예상해 승객들에게 식사 쿠폰을 제공했지만, 정비가 지체되자 인근 호텔에 숙소를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출발 지연으로 일정에 차질이 생긴 승객 일부는 항공사 측에 항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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