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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된 2층 광역버스가 도로 위에 멈춰서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서울 가양동 가양대교 남단 올림픽대로 진입부를 달리던 8600번 경기 광역버스가 갑자기 정지했습니다.
이 때문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차량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또 편도 4개 차로 가운데 4차로가 2시간 40분여 동안 긴급 통제돼 이곳을 지나는 차들이 교통 혼잡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엔진 결함 때문에 차가 멈춰 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후 2시 20분쯤 서울 가양동 가양대교 남단 올림픽대로 진입부를 달리던 8600번 경기 광역버스가 갑자기 정지했습니다.
이 때문에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차량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또 편도 4개 차로 가운데 4차로가 2시간 40분여 동안 긴급 통제돼 이곳을 지나는 차들이 교통 혼잡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엔진 결함 때문에 차가 멈춰 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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