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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밤늦게까지 전국 주요 고속도로에는 곳곳에서 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체가 가장 심한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신탄진과 청주, 안성에서 오산 사이를 비롯해 모두 60여 ㎞ 구간에서 차들이 밀려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역시 서울 방향으로 당진에서 서평택 사이를 포함해 40여 ㎞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으로 여주에서 호법 등 30여 ㎞ 구간에서 차들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상행선 정체가 점차 풀리다가 내일 새벽 3시쯤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또 내일은 평소 주말보다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체가 가장 심한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으로 신탄진과 청주, 안성에서 오산 사이를 비롯해 모두 60여 ㎞ 구간에서 차들이 밀려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역시 서울 방향으로 당진에서 서평택 사이를 포함해 40여 ㎞ 구간에서 차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으로 여주에서 호법 등 30여 ㎞ 구간에서 차들이 답답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상행선 정체가 점차 풀리다가 내일 새벽 3시쯤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또 내일은 평소 주말보다 고속도로 귀경길 정체가 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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