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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80대 노인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도 불이 나 차량이 전소 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조용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는 주택 위로 소방관이 연신 물을 끼얹습니다.
굴착기는 새까맣게 그을린 지붕을 뜯어내며 진화작업을 돕습니다.
어제 오후 전북 완주의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살 김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지고, 소방서 추산 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아궁이에 불을 지피다 불씨가 이불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17일) 7시 20분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강일나들목 근처에서 47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 한 대가 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피해가 났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 엔진룸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전북 고창군 심원면에 있는 건물 2층의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식당 내부와 주방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용성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80대 노인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도 불이 나 차량이 전소 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조용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검은 연기가 솟아오르는 주택 위로 소방관이 연신 물을 끼얹습니다.
굴착기는 새까맣게 그을린 지붕을 뜯어내며 진화작업을 돕습니다.
어제 오후 전북 완주의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살 김 모 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지고, 소방서 추산 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 씨가 아궁이에 불을 지피다 불씨가 이불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저녁(17일) 7시 20분쯤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강일나들목 근처에서 47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승용차 한 대가 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피해가 났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차 엔진룸 내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전북 고창군 심원면에 있는 건물 2층의 식당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식당 내부와 주방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조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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