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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포괄 간호사 서비스제도를 도입하거나 확대 시행하는 의료기관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포괄 간호사 서비스는 병실에 별도 보호자 없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전문 간호 요원이 환자를 간병하는 제도로, 2년 전부터 시범사업이 시행돼왔습니다.
특히 간병인을 통한 감염 사례가 여러 차례 드러난 메르스 사태 이후 병원 감염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필요성이 더 커졌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다음 달 7일부터 관련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포괄 간호사 서비스는 병실에 별도 보호자 없이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전문 간호 요원이 환자를 간병하는 제도로, 2년 전부터 시범사업이 시행돼왔습니다.
특히 간병인을 통한 감염 사례가 여러 차례 드러난 메르스 사태 이후 병원 감염을 막기 위한 대안으로 필요성이 더 커졌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다음 달 7일부터 관련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박조은 [jo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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