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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제12호 태풍 '할롤라'와 집중 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자연재해 위기 단계를 오늘 오후 4시부터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중대본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태풍 할롤라가 내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해 위기단계를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대본은 휴가나 주말을 이용해 산간계곡이나 야영장, 해안을 찾은 피서객과 풍수해 취약지역 주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예방조치와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지자체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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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태풍 할롤라가 내일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해 위기단계를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대본은 휴가나 주말을 이용해 산간계곡이나 야영장, 해안을 찾은 피서객과 풍수해 취약지역 주민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예방조치와 안전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줄 것을 지자체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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