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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완구 전 총리의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총리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 전 총리 측은 재판에 이 전 총리 없이 변호사만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재판의 피고인이 반드시 출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앞서 이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4월 충남 부여 재보궐선거 사무실에서 성 전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전 총리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이 전 총리 측은 재판에 이 전 총리 없이 변호사만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공판준비기일에는 재판의 피고인이 반드시 출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앞서 이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4월 충남 부여 재보궐선거 사무실에서 성 전 회장에게 불법 정치자금 3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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