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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송재용 사장이 이달 초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4일, 송 사장이 1년 2개월의 임기를 남겨 두고 환경부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표를 제출한 배경으로는 지난 2013년 취임 뒤에 불거졌던 낙하산 인사와 공금 유용 의혹 등에 대한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는 송 사장의 사표를 아직 수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지난 4일, 송 사장이 1년 2개월의 임기를 남겨 두고 환경부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사표를 제출한 배경으로는 지난 2013년 취임 뒤에 불거졌던 낙하산 인사와 공금 유용 의혹 등에 대한 부담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는 송 사장의 사표를 아직 수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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