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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반쯤 서울 성내동 둔촌사거리에서 화물차 2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66살 손 모 씨가 얼굴과 다리 등에 중상을 입었고, 49살 황 모 씨는 팔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을 하고 달려오던 황 씨의 화물차를 정상적인 녹색 신호에 이동하던 손 씨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66살 손 모 씨가 얼굴과 다리 등에 중상을 입었고, 49살 황 모 씨는 팔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위반을 하고 달려오던 황 씨의 화물차를 정상적인 녹색 신호에 이동하던 손 씨가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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