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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투자금 수천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된 소고기 화로구이 프랜차이즈 임직원 등을 검찰에 넘깁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0일) 유사수신행위 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대표와 부사장 등 3명과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아온 임직원 4명을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캐나다산 소고기를 싸게 들여와 수익을 남길 수 있게 해주겠다며 350여 명에게서 투자금 2천억 원가량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초 투자자들이 고소장을 냈을 당시엔 피해 추정 액수가 2백억 원이었지만, 경찰 수사 과정에서 규모가 커졌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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