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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보자 조사…'실체 없다' 가닥 '국정 개입 의혹' 정윤회 10일 출석
국정개입 의혹의 진원지가 된 '비밀모임'을 박관천 경정에게 제보한 전 국세청 간부와 박 경정은 검찰에서 2차 조사를 받고 있는데 검찰은 모임의 실체가 없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선 실세 논란의 핵심당사자인 정윤회 씨는 모레 검찰에 소환됩니다.
▶ 강원 "분산 개최 절대 불가", 日 환영…도쿄 올림픽은 '침묵'
IOC 위원장의 평창 동계올림픽 일부 종목 분산 개최 방안에 대해 강원도와 평창은 절대 불가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일본은 크게 반기고 있지만 정작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교환 분산 개최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해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 장성택 숙청 1년…잔재 청산 피바람 '군부 길들이기' 친정체제 강화
권력 2인자 장성택이 실각한지 1년이 됐지만 김정은 체제는 당초 예상과 달리 더 강화되고 안정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수시로 군부 길들이기를 단행하면서 친정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입니다.
▶ 승객 무시 '월권' 일파만파, 법 저촉 여부 조사 착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맏딸인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뉴욕 공항에서 기내 서비스를 문제삼아 항공기 사무장에게 비행기에서 내리도록 해 승객 편의 무시라는 비판과 함께 월권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법 저촉 여부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학생 '흉기 체벌' 물의, 고의 없으니 징계 면제?
전북의 유명 사립고등학교 현직교사가 과일을 깍던 흉기로 학생들의 어깨와 허벅지에 체벌을 가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교사는 사건 발생 40일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징계도 없이 정상 출근하고 있습니다.
▶ '사재기' 이어 '밀수'도 철퇴…'불법유통과의 전쟁' 본격화
담뱃값 인상을 앞두고 담배 밀수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부가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면세점에서 담배를 지나치게 많이 사는 경우 정밀 검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 '입석 금지 대안' 2층 버스 시동 "좋기는 한데 안전한가요?"
경기도와 서울시를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에 2층 버스가 도입돼 오늘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시민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었지만 사고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는 점과 일반 버스보다 7배나 비싼 가격 등은 해결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정개입 의혹의 진원지가 된 '비밀모임'을 박관천 경정에게 제보한 전 국세청 간부와 박 경정은 검찰에서 2차 조사를 받고 있는데 검찰은 모임의 실체가 없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선 실세 논란의 핵심당사자인 정윤회 씨는 모레 검찰에 소환됩니다.
▶ 강원 "분산 개최 절대 불가", 日 환영…도쿄 올림픽은 '침묵'
IOC 위원장의 평창 동계올림픽 일부 종목 분산 개최 방안에 대해 강원도와 평창은 절대 불가라며 강력 반발했습니다. 일본은 크게 반기고 있지만 정작 2020년 도쿄 하계올림픽 교환 분산 개최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일관해 눈총을 사고 있습니다.
▶ 장성택 숙청 1년…잔재 청산 피바람 '군부 길들이기' 친정체제 강화
권력 2인자 장성택이 실각한지 1년이 됐지만 김정은 체제는 당초 예상과 달리 더 강화되고 안정화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수시로 군부 길들이기를 단행하면서 친정체제를 구축했다는 평가입니다.
▶ 승객 무시 '월권' 일파만파, 법 저촉 여부 조사 착수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맏딸인 조현아 대한항공 부사장이 뉴욕 공항에서 기내 서비스를 문제삼아 항공기 사무장에게 비행기에서 내리도록 해 승객 편의 무시라는 비판과 함께 월권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법 저촉 여부 등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학생 '흉기 체벌' 물의, 고의 없으니 징계 면제?
전북의 유명 사립고등학교 현직교사가 과일을 깍던 흉기로 학생들의 어깨와 허벅지에 체벌을 가한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교사는 사건 발생 40일 지난 지금까지 아무런 징계도 없이 정상 출근하고 있습니다.
▶ '사재기' 이어 '밀수'도 철퇴…'불법유통과의 전쟁' 본격화
담뱃값 인상을 앞두고 담배 밀수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부가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특히 면세점에서 담배를 지나치게 많이 사는 경우 정밀 검사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 '입석 금지 대안' 2층 버스 시동 "좋기는 한데 안전한가요?"
경기도와 서울시를 오가는 광역버스 노선에 2층 버스가 도입돼 오늘부터 시범운행을 시작했습니다. 시민들은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이었지만 사고시 큰 피해가 우려된다는 점과 일반 버스보다 7배나 비싼 가격 등은 해결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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