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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소주는 25도'라는 공식이 깨진 뒤 날이 갈수록 순해지고 있습니다.
올 초 18.5도로 순해졌던 참이슬이 최근 17.8도로 도수를 더 떨어뜨렸고, 16도 대 소주도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왜 자꾸 소주가 순해지는 걸까요?
도수가 낮아질수록 판매량이 늘기 때문입니다. 20도 소주가 등장한 2006년 소주 출고량은 전년 대비 3% 늘었고, 19도로 낮춘 2012년에는 2.6% 성장세를 보였습니다.올 상반기에도 매출이 10%나 늘어 소주 도수 내리기 경쟁은 계속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디자인: 김유정[graphicnews@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주는 25도'라는 공식이 깨진 뒤 날이 갈수록 순해지고 있습니다.
올 초 18.5도로 순해졌던 참이슬이 최근 17.8도로 도수를 더 떨어뜨렸고, 16도 대 소주도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왜 자꾸 소주가 순해지는 걸까요?
도수가 낮아질수록 판매량이 늘기 때문입니다. 20도 소주가 등장한 2006년 소주 출고량은 전년 대비 3% 늘었고, 19도로 낮춘 2012년에는 2.6% 성장세를 보였습니다.올 상반기에도 매출이 10%나 늘어 소주 도수 내리기 경쟁은 계속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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