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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 암 환자가 느끼는 삶의 만족도가 높을수록 생존기간이 길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성모병원과 동국대학교 연구팀이 2006년부터 2년동안 서울·경기지역 말기 암 환자 1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환자가 느끼는 건강상태와 감정기능 점수가 높을수록 생존기간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말기 암 환자의 주관적인 만족도가 생존 기간을 예측하는 중요한 요인임이 확인되었다며 의료진은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 상태를 잘 관찰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잔디 (jand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성모병원과 동국대학교 연구팀이 2006년부터 2년동안 서울·경기지역 말기 암 환자 16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환자가 느끼는 건강상태와 감정기능 점수가 높을수록 생존기간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말기 암 환자의 주관적인 만족도가 생존 기간을 예측하는 중요한 요인임이 확인되었다며 의료진은 환자가 느끼는 주관적 상태를 잘 관찰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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