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앵커]
지난해 서울의 초혼부부 가운데 15.5%는 여성이 연상, 남성이 연하였습니다.
초혼 연령도 남녀 모두 서른을 넘었습니다.
그래픽으로 함께 보시죠.
여성이 연상인 이른바 '연상연하' 커플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 통계를 봤더니, 서울시 초혼 부부 가운데 여성이 연상인 부부는 15.5%로 20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반면, 남성이 연상인 부부는 20년 전 81.2%에서 지난해엔 68.7%로 많이 줄었습니다.
결혼도 점점 늦어지고 있는데요.
남성의 경우 지난해 평균 초혼나이가 32.6세로 20년 전보다 4살 정도 많아졌고요.
여성 역시 25.7살에서 30.4살로 초혼 나이가 4.7세 올라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해 서울의 초혼부부 가운데 15.5%는 여성이 연상, 남성이 연하였습니다.
초혼 연령도 남녀 모두 서른을 넘었습니다.
그래픽으로 함께 보시죠.
여성이 연상인 이른바 '연상연하' 커플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서울시 통계를 봤더니, 서울시 초혼 부부 가운데 여성이 연상인 부부는 15.5%로 20년 전보다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반면, 남성이 연상인 부부는 20년 전 81.2%에서 지난해엔 68.7%로 많이 줄었습니다.
결혼도 점점 늦어지고 있는데요.
남성의 경우 지난해 평균 초혼나이가 32.6세로 20년 전보다 4살 정도 많아졌고요.
여성 역시 25.7살에서 30.4살로 초혼 나이가 4.7세 올라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