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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코미디언 정범균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던 시민을 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 씨는 어젯밤(28일) 9시반쯤 서울 마포대교에서, 한강에 몸을 던지려던 40대 남성을 다른 시민들과 붙잡아 구한 뒤 119구조대에 넘겼습니다.
마포소방서는 정 씨를 명예구조대원으로 위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원석 [choiws888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 씨는 어젯밤(28일) 9시반쯤 서울 마포대교에서, 한강에 몸을 던지려던 40대 남성을 다른 시민들과 붙잡아 구한 뒤 119구조대에 넘겼습니다.
마포소방서는 정 씨를 명예구조대원으로 위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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