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인 빈곤율 OECD 1위...복지 지출은 최하위

한국, 노인 빈곤율 OECD 1위...복지 지출은 최하위

2013.02.27. 오전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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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OCED 국가 가운데 노인 빈곤층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의 보고서를 보면 국내 65살 이상 인구의 빈곤층 비율이 OECD 30개국 평균에 3.4배 높은 45%로 집계돼 OECD 가입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국내총생산 GDP에서 노인복지 분야 지출 비중은 1.7%에 불과해 1.1%인 멕시코와 함께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노인복지 지원 방식을 살펴보면 사회서비스 제공 부분은 다른 OECD 국가보다 오히려 많이 지원하고, 현금 지원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다른 OECD 국가보다 취약한 노인 계층 현금 지원을 더 늘리고 특히 독거노인에 집중적인 지원을 해야 노인 빈곤층을 줄일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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