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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20분쯤, 서울 대학동에 있는 다세대주택 1층 주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대피하던 34살 최 모 씨 등 2명이 손과 허리 등을 다쳤고, 승용차 한 대와 오토바이 두 대가 타 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재활용 쓰레기가 쌓여 있는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대피하던 34살 최 모 씨 등 2명이 손과 허리 등을 다쳤고, 승용차 한 대와 오토바이 두 대가 타 6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재활용 쓰레기가 쌓여 있는 곳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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