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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수십억 원대 공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는 박현종 전 BHC 회장을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박 전 회장은 20억 원대 회삿돈을 개인적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2023년 12월, 박 전 회장의 서울 송파구 자택과 BHC 본사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박 전 회장에 대한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이 밖에도 박 전 회장은 지난 2015년 경쟁사이자 과거 근무했던 BBQ의 전·현직 직원 계정으로 내부 전산망에 접속한 혐의로도 기소돼 지난달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습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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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박 전 회장은 지난 2015년 경쟁사이자 과거 근무했던 BBQ의 전·현직 직원 계정으로 내부 전산망에 접속한 혐의로도 기소돼 지난달 대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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