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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다섯 가구중 한 가구는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라돈의 실내농도가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7천 8백여 가구의 라돈 실내 농도를 조사한 결과 22%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와 전라북도에서 40% 넘게 기준을 초과한 반면 서울과 울산은 10% 미만으로 낮게 나왔습니다.
라돈은 토양과 암석 등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해 건물의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통해 실내에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돈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환기를 자주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환경부가 전국 7천 8백여 가구의 라돈 실내 농도를 조사한 결과 22%가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도와 전라북도에서 40% 넘게 기준을 초과한 반면 서울과 울산은 10% 미만으로 낮게 나왔습니다.
라돈은 토양과 암석 등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해 건물의 바닥이나 벽의 갈라진 틈을 통해 실내에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돈 농도를 낮추기 위해서는 환기를 자주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환경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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