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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0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방화동에 있는 아파트에서 28살 김 모 씨가 먼지제거용 스프레이로 컴퓨터를 청소하다 불이 났습니다.
김 씨는 목과 팔에 화상을 입었고, 컴퓨터 일부가 타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먼지제거용 스프레이의 LPG성분이 컴퓨터를 켤 때 생긴 스파크와 만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씨는 목과 팔에 화상을 입었고, 컴퓨터 일부가 타고 유리창이 깨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먼지제거용 스프레이의 LPG성분이 컴퓨터를 켤 때 생긴 스파크와 만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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