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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도 낮기온은 30도 가까이 오른다는 예보입니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가면서 불볕더위는 한풀 꺾여 나들이하기에는 좋은 날씨인데요.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YTN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최원석 기자!
나들이객들이 꽤 눈에 띄는 것 같은데요?
[중계 리포트]
화창한 날씨 속에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침에는 마라톤 동호인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점심 시간이 되면서 자전거나 배드민턴 등을 가지고 나온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연이은 태풍에 대기 중 먼지가 씻겨져나갔기 때문인지 오랜만에 맑고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는데요.
쾌청한 날씨 덕에,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비교적 덥겠다는 예보에도 야외활동을 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휴일 나들이객을 위한 공연도 마련돼있습니다.
이곳 광장에서는 라이브뮤직 페스티벌이 잠시 후부터 펼쳐질 예정인데요.
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기다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공연에는 크라잉넛, 허클베리핀 등 유명 인디밴드 20여 개 팀이 참여합니다.
이곳 외에도 한강 시민공원이나 선유도 공원, 여의도공원 등 곳곳에서 시민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요.
맑은 하늘이 모습을 드러낸 만큼 야외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휴일 보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YTN 최원석[choiws8888@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도 낮기온은 30도 가까이 오른다는 예보입니다.
하지만 태풍이 지나가면서 불볕더위는 한풀 꺾여 나들이하기에는 좋은 날씨인데요.
서울 난지한강공원에 YTN 중계차 나가있습니다. 최원석 기자!
나들이객들이 꽤 눈에 띄는 것 같은데요?
[중계 리포트]
화창한 날씨 속에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많이 보입니다.
아침에는 마라톤 동호인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점심 시간이 되면서 자전거나 배드민턴 등을 가지고 나온 가족 단위 나들이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연이은 태풍에 대기 중 먼지가 씻겨져나갔기 때문인지 오랜만에 맑고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는데요.
쾌청한 날씨 덕에,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올라 비교적 덥겠다는 예보에도 야외활동을 나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휴일 나들이객을 위한 공연도 마련돼있습니다.
이곳 광장에서는 라이브뮤직 페스티벌이 잠시 후부터 펼쳐질 예정인데요.
공연을 보러 온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기다리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공연에는 크라잉넛, 허클베리핀 등 유명 인디밴드 20여 개 팀이 참여합니다.
이곳 외에도 한강 시민공원이나 선유도 공원, 여의도공원 등 곳곳에서 시민들이 많이 눈에 띄는데요.
맑은 하늘이 모습을 드러낸 만큼 야외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휴일 보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YTN 최원석[choiws8888@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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