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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해 주유소 5천804곳에 대해 토양 오염 실태를 조사한 결과 3.9%인 228곳이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가장 많은 129곳에서 총석유계포화탄화수소류, TPH가 기준치를 넘었고, 벤젠·톨루엔·에틸벤젠·자일렌, BTEX는 38곳에서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TPH와 BTEX 모두 기준치를 넘긴 주유소도 61곳이나 됐습니다.
주유소 토양이 이처럼 오염되는 이유는 대부분 기름 유출 때문으로, 환경부는 검사결과를 토대로 315개 업소에 대해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들 가운데 가장 많은 129곳에서 총석유계포화탄화수소류, TPH가 기준치를 넘었고, 벤젠·톨루엔·에틸벤젠·자일렌, BTEX는 38곳에서 초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TPH와 BTEX 모두 기준치를 넘긴 주유소도 61곳이나 됐습니다.
주유소 토양이 이처럼 오염되는 이유는 대부분 기름 유출 때문으로, 환경부는 검사결과를 토대로 315개 업소에 대해 행정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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