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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졸자 10명 가운데 6명은 첫 직장에 취직한 지 4년 이내에 그만두거나 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금이 낮거나 전공이 업무와 다른 것이 주요 이유였습니다.
강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졸자가 직장에 들어간지 4년 후에도 첫 직장을 그대로 다니는 사람은 전체 취업자의 40.5%에 불과했습니다.
10명 중 6명은 4년 이내에 그만두거나 직장을 옮긴다는 얘기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2년 이내에 행동에 옮기는 비율이 75%에 이르렀습니다.
1년 미만 동안에 47.3%로 가장 많았고, 1년에서 2년 사이에 28.1%, 2년에서 3년 사이에 16.6% 등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그만두는 비율은 줄었습니다.
임시직이나 일용직 등 불안정한 일자리일수록, 10인 미만 업체 등 소규모 업체일수록 이직률이 높았습니다.
[인터뷰:김두순,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원]
"첫번째로는 당연히 임금 수준이 낮기 때문에 옮기는 경우고, 그 이외에도 전공과 맞지 않거나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와의 갈등, 이와 같은 이유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처럼 옮겨다니는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전체 소득은 낮았습니다.
하지만, 4년 동안 한 곳에 근무한 사람은 206만여 원의 월급으로 시작해 29만여 원이 오른 반면 이직한 사람은 146만여 원에서 47만여 원이 올라 상승폭 자체는 이직한 사람이 더 컸습니다.
특히 더 좋은 일자리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옮길 직장의 보수 수준이나 근로조건 향상에 대한 뚜렷한 의지가 있는 경우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고용정보원이 2007년 전문대 이상을 졸업한 대졸자 만 8천 50명의 직업이동경로를 추적 조사해 나왔습니다.
YTN 강태욱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졸자 10명 가운데 6명은 첫 직장에 취직한 지 4년 이내에 그만두거나 이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금이 낮거나 전공이 업무와 다른 것이 주요 이유였습니다.
강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졸자가 직장에 들어간지 4년 후에도 첫 직장을 그대로 다니는 사람은 전체 취업자의 40.5%에 불과했습니다.
10명 중 6명은 4년 이내에 그만두거나 직장을 옮긴다는 얘기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2년 이내에 행동에 옮기는 비율이 75%에 이르렀습니다.
1년 미만 동안에 47.3%로 가장 많았고, 1년에서 2년 사이에 28.1%, 2년에서 3년 사이에 16.6% 등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그만두는 비율은 줄었습니다.
임시직이나 일용직 등 불안정한 일자리일수록, 10인 미만 업체 등 소규모 업체일수록 이직률이 높았습니다.
[인터뷰:김두순,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원]
"첫번째로는 당연히 임금 수준이 낮기 때문에 옮기는 경우고, 그 이외에도 전공과 맞지 않거나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와의 갈등, 이와 같은 이유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처럼 옮겨다니는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전체 소득은 낮았습니다.
하지만, 4년 동안 한 곳에 근무한 사람은 206만여 원의 월급으로 시작해 29만여 원이 오른 반면 이직한 사람은 146만여 원에서 47만여 원이 올라 상승폭 자체는 이직한 사람이 더 컸습니다.
특히 더 좋은 일자리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옮길 직장의 보수 수준이나 근로조건 향상에 대한 뚜렷한 의지가 있는 경우 유리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고용정보원이 2007년 전문대 이상을 졸업한 대졸자 만 8천 50명의 직업이동경로를 추적 조사해 나왔습니다.
YTN 강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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