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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기도 안산과 시흥 일대 유흥가를 중심으로 각종 이권에 개입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신흥 폭력조직 '목포식구파' 행동대장 44살 문 모 씨 등 17명을 구속하고 조직원 7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2005년부터 시흥에서 유흥업소 3곳을 운영하며 세금 22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두목 48살 손 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문 씨 등은 2005년부터 지난 4월까지 안산과 시흥 일대 유흥가를 중심으로 각종 이권에 개입하거나 유흥업주나 영세업주 등을 협박해 5억5천여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유흥업소와 불법오락실, 무등록 대부업소 등을 운영하며 불법 수익을 챙겨 조직 활동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황순욱 [hwang@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또 2005년부터 시흥에서 유흥업소 3곳을 운영하며 세금 22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두목 48살 손 모 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문 씨 등은 2005년부터 지난 4월까지 안산과 시흥 일대 유흥가를 중심으로 각종 이권에 개입하거나 유흥업주나 영세업주 등을 협박해 5억5천여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유흥업소와 불법오락실, 무등록 대부업소 등을 운영하며 불법 수익을 챙겨 조직 활동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황순욱 [hw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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