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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일하던 회사의 사장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일당 3명이 범행 11년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000년 11월 강원도 평창군에서 회사 사장 강 모 씨를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매장한 혐의로 45살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 등은 강 씨가 평소 직원들을 무시해 앙심을 품은데다, 강 씨의 재산을 빼앗아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000년 11월 강원도 평창군에서 회사 사장 강 모 씨를 살해한 뒤 인근 야산에 매장한 혐의로 45살 김 모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 등은 강 씨가 평소 직원들을 무시해 앙심을 품은데다, 강 씨의 재산을 빼앗아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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