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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스폰서 검사' 의혹을 폭로한 건설업자 정 모 씨가 '검사와 스폰서, 묻어버린 진실'이라는 책을 출간한 것과 관련해 검찰은 적절하지 못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정 씨의 스폰서 검사 폭로는 검찰의 진상 규명 활동과 특검을 통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이미 평가가 끝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게다가 정 씨의 폭로가 허위로 밝혀졌는데도 다시 책을 출판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책 출판과 관련한 법적 조치 등은 책에 언급되는 개인들의 문제로 검찰 차원에서는 별다른 대응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검찰 관계자는 정 씨의 스폰서 검사 폭로는 검찰의 진상 규명 활동과 특검을 통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이미 평가가 끝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게다가 정 씨의 폭로가 허위로 밝혀졌는데도 다시 책을 출판한 것은 매우 부적절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책 출판과 관련한 법적 조치 등은 책에 언급되는 개인들의 문제로 검찰 차원에서는 별다른 대응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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