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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일(9일) 6·3 대선 이후 처음으로 법원에 공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내일(9일) 오전 10시 15분부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와 직권남용 사건 6차 공판을 진행합니다.
윤 전 대통령은 앞선 3차∼5차 공판 때와 마찬가지로 법원 지상 출입구를 통해 출석하며 법원 포토라인을 지날 예정입니다.
6차 공판에서는 지난 기일에 이어 이상현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1공수여단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됩니다.
앞서, 이 전 여단장은 지난 5차 공판에서 당시 곽종근 특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이 도끼로 문을 부수고라도 들어가라,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했다'고 말한 것을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YTN 김태원 (woni041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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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공판에서는 지난 기일에 이어 이상현 전 육군 특수전사령부 1공수여단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됩니다.
앞서, 이 전 여단장은 지난 5차 공판에서 당시 곽종근 특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이 도끼로 문을 부수고라도 들어가라, 의원들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했다'고 말한 것을 들었다고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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