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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인터넷 채팅으로 여중생들을 협박해 나체 동영상과 사진을 모아 온 대학생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화 상대를 바랐던 여중생들은 고스란히 범행 대상이 됐습니다.
김웅래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생과 여중생이 인터넷 화상 채팅을 통해 대화를 나눕니다.
여중생은 옷을 벗으라는 요구에도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합니다.
뭔가 약점을 잡힌 것입니다.
대학생 26살 정 모 씨는 인터넷에서 여성 행세를 했습니다.
여중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였습니다.
깜빡 속아 고민을 털어놓은 여중생들은 곧바로 정 씨의 범행 대상이 됐습니다.
비밀을 폭로하겠다며 여중생들을 협박한 정 씨는 모두 6명에게서 나체 사진과 동영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권은희, 마포경찰서 수사과장]
"온라인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어린 청소년들이 범행에 너무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충격에 빠진 피해 학생들의 가족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피해 학생 아버지]
"어린 학생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인터넷을 하다 보니까 위험에 노출돼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사전에 철저히 예방돼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자신의 컴퓨터에 공중화장실 등에서 직접 촬영한 여성 사진 수십 장도 모아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구속하고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웅래[woongrae@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터넷 채팅으로 여중생들을 협박해 나체 동영상과 사진을 모아 온 대학생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화 상대를 바랐던 여중생들은 고스란히 범행 대상이 됐습니다.
김웅래 기자입니다.
[리포트]
대학생과 여중생이 인터넷 화상 채팅을 통해 대화를 나눕니다.
여중생은 옷을 벗으라는 요구에도 별다른 저항을 하지 못합니다.
뭔가 약점을 잡힌 것입니다.
대학생 26살 정 모 씨는 인터넷에서 여성 행세를 했습니다.
여중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듣기 위해서였습니다.
깜빡 속아 고민을 털어놓은 여중생들은 곧바로 정 씨의 범행 대상이 됐습니다.
비밀을 폭로하겠다며 여중생들을 협박한 정 씨는 모두 6명에게서 나체 사진과 동영상을 받았습니다.
[인터뷰:권은희, 마포경찰서 수사과장]
"온라인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어린 청소년들이 범행에 너무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충격에 빠진 피해 학생들의 가족은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피해 학생 아버지]
"어린 학생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인터넷을 하다 보니까 위험에 노출돼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사전에 철저히 예방돼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자신의 컴퓨터에 공중화장실 등에서 직접 촬영한 여성 사진 수십 장도 모아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 씨를 구속하고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웅래[woongra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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