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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울산시 울주군 모 아파트 지하 3m에 묻혀 있는 정화조에서 배관 연결 작업을 하던 근로자 50살 김 모 씨등 3명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맨홀 안에서 동료 2명이 질식해 구하러 간다"는 신고를 한 김 씨가 맨홀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김씨가 동료 2명을 구하려다 함께 메탄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파트 정화조에서 하수처리장으로 배관 연결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소방당국과 경찰은 "맨홀 안에서 동료 2명이 질식해 구하러 간다"는 신고를 한 김 씨가 맨홀 안에서 숨져 있는 것을 확인하고 김씨가 동료 2명을 구하려다 함께 메탄가스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들은 아파트 정화조에서 하수처리장으로 배관 연결 작업을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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