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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스토킹 대상이었던 여성을 끌어안고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로 53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어제 새벽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52살 A 씨를 강제로 끌어안은 뒤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3년 전 만난 A 씨에게 사귀자면서, 계속 괴롭혀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씨는 어제 새벽 청주시 상당구 사천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52살 A 씨를 강제로 끌어안은 뒤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3년 전 만난 A 씨에게 사귀자면서, 계속 괴롭혀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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