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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고가의 스마트폰을 훔쳐 팔아넘긴 혐의로 23살 박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4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강남 일대의 찜질방을 돌아다니며 손님이 잠든 틈을 타 13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20여 대 등 1,000여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대부분 고가의 최신형 스마트폰을 훔쳤으며, 보따리상 등을 통해 중국 장물업자에게 한 대당 20∼25만 원을 받고 팔아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윤학 [yhah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씨 등은 지난 4일부터 일주일 동안 서울 강남 일대의 찜질방을 돌아다니며 손님이 잠든 틈을 타 13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20여 대 등 1,000여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대부분 고가의 최신형 스마트폰을 훔쳤으며, 보따리상 등을 통해 중국 장물업자에게 한 대당 20∼25만 원을 받고 팔아 넘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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