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금속제조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기계에 끼여 사망

인천 금속제조 공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기계에 끼여 사망

2025.09.16. 오후 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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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오후 2시 50분쯤 인천에 있는 금속제조 공장에서 캄보디아 국적의 4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작업 중 사고가 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내일(17일) 현장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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