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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자신들을 기분 나쁘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또래 학생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16살 이 모 양 등 3명을 붙잡았습니다.
이 양 등은 지난 8일 오전 충북 청주시 용암동 모 아파트에서 17살 A 양을 수 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양 등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또래 학생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아 오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양 등은 지난 8일 오전 충북 청주시 용암동 모 아파트에서 17살 A 양을 수 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양 등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또래 학생들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아 오다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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