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자신들에게 욕을 한다는 이유로 친구를 집단 폭행하고 성추행한 20대 여성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친구를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23살 김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3살 서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저녁 자신들과 말다툼을 벌였던 친구 22살 최 모 씨를 불러내 집단 폭행하고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최 씨에게 경찰에 신고하면 암매장하거나 장기 매매를 하겠다는 각서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북 충주경찰서는 친구를 폭행하고 성추행한 혐의로 23살 김 모 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3살 서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저녁 자신들과 말다툼을 벌였던 친구 22살 최 모 씨를 불러내 집단 폭행하고 성추행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최 씨에게 경찰에 신고하면 암매장하거나 장기 매매를 하겠다는 각서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