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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수면 마취제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해 환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의사 안 모 씨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안 씨는 서울 강남에 있는 병원에서 성형수술을 받으러 온 김 모 씨에게 보통 사용량의 5배가 넘는 560mg의 마취제를 투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씨는 마취 전문이 아닌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김 씨가 자꾸 깨어나자 마취제를 과다 투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안 씨는 서울 강남에 있는 병원에서 성형수술을 받으러 온 김 모 씨에게 보통 사용량의 5배가 넘는 560mg의 마취제를 투여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안 씨는 마취 전문이 아닌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김 씨가 자꾸 깨어나자 마취제를 과다 투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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