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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가출한 10대 여자 청소년들을 감금하고 성매매를 강요해 돈을 챙긴 혐의로 25살 김 모 씨 등 5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3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18살 이 모 양 등 2명이 가출한 사실을 알고 취직을 시켜주겠다고 유인해 집에 가둔 뒤, 인터넷 채팅을 통해 수십차례 성매매를 강요해 1,400여 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 등은 이 양 등이 도망가지 못하게 서로 돌아가면서 철저하게 감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김혜은 [henism@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씨 등은 지난 3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18살 이 모 양 등 2명이 가출한 사실을 알고 취직을 시켜주겠다고 유인해 집에 가둔 뒤, 인터넷 채팅을 통해 수십차례 성매매를 강요해 1,400여 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 등은 이 양 등이 도망가지 못하게 서로 돌아가면서 철저하게 감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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