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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침몰한 천안함에 타고 있던 고 남기훈 상사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서 고 남 상사나 어떤 군인이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가영 기자! 전해주시지요.
[리포트]
고 남기훈 상사는 지난 1974년 7월 충북 청주에서 출생했습니다.
청주 삼례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해군 사격통제 분야에 몸을 담아왔습니다.
지난 1994년 해군 부사관 149기 하사로 임관해 15년을 한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성남함과 광주함, 참수리-339호정, 영주함 등을 거쳤습니다.
침몰한 천안함에 부임한 건 4년 전쯤인 2006년 5월 8일입니다.
고 남 상사는 군 복무 중 모범적인 임무 수행으로 여러 차례 표창을 받았습니다.
2함대 사령관 표창과 22전 대장 표창 등입니다.
포술 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전자산업기사 등 병기와 포술 관련 자격증을 10개 이상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고 남상사는 빈틈 없는 업무 수행으로 자기 계발과 부대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고 남기훈 상사 유족은 부인 지영신 씨와 초등학생 아들 재민, 재현 군과 지난해 태어난 재준 3형제입니다.
YTN 전가영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침몰한 천안함에 타고 있던 고 남기훈 상사가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서 고 남 상사나 어떤 군인이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전가영 기자! 전해주시지요.
[리포트]
고 남기훈 상사는 지난 1974년 7월 충북 청주에서 출생했습니다.
청주 삼례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해군 사격통제 분야에 몸을 담아왔습니다.
지난 1994년 해군 부사관 149기 하사로 임관해 15년을 한 분야에서 일했습니다.
성남함과 광주함, 참수리-339호정, 영주함 등을 거쳤습니다.
침몰한 천안함에 부임한 건 4년 전쯤인 2006년 5월 8일입니다.
고 남 상사는 군 복무 중 모범적인 임무 수행으로 여러 차례 표창을 받았습니다.
2함대 사령관 표창과 22전 대장 표창 등입니다.
포술 능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전자산업기사 등 병기와 포술 관련 자격증을 10개 이상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해군 관계자는 고 남상사는 빈틈 없는 업무 수행으로 자기 계발과 부대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고 남기훈 상사 유족은 부인 지영신 씨와 초등학생 아들 재민, 재현 군과 지난해 태어난 재준 3형제입니다.
YTN 전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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