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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에서 친환경 쌀로 생산하는 금나루 누룽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쌀을 가공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공장을 가동하면서 마을 주민도 고용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YBN 영서방송 이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정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누룽지가 쉴새없이 쏟아집니다.
300g씩 봉지에 담아 포장 작업을 합니다.
3월초부터 가동에 들어간 금나루 누룽지 공장은 가동에 들어가자 마자 24시간 동안 공장을 운영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시에 맞춰 불티나게 팔리던 누룽지 공급 상황이 여유 있어 지면서 현재는 하루 10시간 동안 160kg 가량의 누룽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유승희, 공근봉화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
"지금 한 살림하고 계약이 되는 바람에 3월 3일서부터 납품이 되는데물량을 못 맞춰서 24시간씩 계속 열흘정도 하다가 지금은 12시간씩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물량을 대기가 바쁩니다."
누룽지에 쓰이는 쌀은 공근면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쌀입니다.
누룽지로 가공하면 일반쌀보다 3.6배나 높은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1차 농산물에서 가공품으로 만들어 팔면서 고수익을 올리고 마을 주민을 고용해 인력 창출 효과도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태두현, 금나루 누룽지공장장]
"집이 가까우니까 일단 마을에서 일을 하니까 빨리 작업이 끝나는대로 내일도 할 수 잇고 여러 가지가 다 좋죠. 대신 여름엔 해가 길기 때문에 내 일도 많이 l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친환경 먹거리 판매처인 한 살림과 납품 계약을 맺어 안정적인 판로까지 확보한 금나루 누룽지.
농민들에게는 고수익을 올려주는 효자 품목으로 소비자들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YBN 뉴스 이혜원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에서 친환경 쌀로 생산하는 금나루 누룽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을에서 직접 재배한 쌀을 가공해 높은 수익을 올리고, 공장을 가동하면서 마을 주민도 고용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YBN 영서방송 이혜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일정한 모양으로 만들어진 누룽지가 쉴새없이 쏟아집니다.
300g씩 봉지에 담아 포장 작업을 합니다.
3월초부터 가동에 들어간 금나루 누룽지 공장은 가동에 들어가자 마자 24시간 동안 공장을 운영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출시에 맞춰 불티나게 팔리던 누룽지 공급 상황이 여유 있어 지면서 현재는 하루 10시간 동안 160kg 가량의 누룽지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유승희, 공근봉화마을영농조합법인 대표]
"지금 한 살림하고 계약이 되는 바람에 3월 3일서부터 납품이 되는데물량을 못 맞춰서 24시간씩 계속 열흘정도 하다가 지금은 12시간씩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물량을 대기가 바쁩니다."
누룽지에 쓰이는 쌀은 공근면에서 재배되는 친환경 쌀입니다.
누룽지로 가공하면 일반쌀보다 3.6배나 높은 수익을 올리게 됩니다.
1차 농산물에서 가공품으로 만들어 팔면서 고수익을 올리고 마을 주민을 고용해 인력 창출 효과도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태두현, 금나루 누룽지공장장]
"집이 가까우니까 일단 마을에서 일을 하니까 빨리 작업이 끝나는대로 내일도 할 수 잇고 여러 가지가 다 좋죠. 대신 여름엔 해가 길기 때문에 내 일도 많이 l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친환경 먹거리 판매처인 한 살림과 납품 계약을 맺어 안정적인 판로까지 확보한 금나루 누룽지.
농민들에게는 고수익을 올려주는 효자 품목으로 소비자들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YBN 뉴스 이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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