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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이 모 양 피살사건'에서 경찰의 대응이 적절했는지에 대한 조사가 월요일인 오는 22일부터 본격 시작됩니다.
경찰청은 감찰과 수사, 생활안전, 홍보 등 4개 부서 담당자 9명으로 구성된 진상조사단을 오늘 부산에 파견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주말 동안 준비 과정을 거쳐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경찰의 대응과정에 대한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조사는 이 모 양이 실종됐다고 신고된 시점부터 피의자 김길태를 송치하기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이뤄지며, 문제가 발견될 경우 경찰 매뉴얼 수정은 물론 담당자도 문책이 예상됩니다.
이정미 [smiling3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청은 감찰과 수사, 생활안전, 홍보 등 4개 부서 담당자 9명으로 구성된 진상조사단을 오늘 부산에 파견했습니다.
진상조사단은 주말 동안 준비 과정을 거쳐 22일부터 이달 말까지 경찰의 대응과정에 대한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조사는 이 모 양이 실종됐다고 신고된 시점부터 피의자 김길태를 송치하기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이뤄지며, 문제가 발견될 경우 경찰 매뉴얼 수정은 물론 담당자도 문책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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