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 새벽 4시쯤, 4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김해공항 당직실에 전화를 걸어 "낮 12시까지 3억 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폭발물을 설치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공항경찰대와 공항공사 보안요원 등 70여 명이 국제선과 국내선 청사를 정밀 수색했지만 이상이 없어, 항공기 이착륙과 탑승 수속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3시쯤에도 인천공항 당직실로 폭탄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합동수사반은 공항 안팎을 수색했지만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해, 장난전화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공항경찰대와 공항공사 보안요원 등 70여 명이 국제선과 국내선 청사를 정밀 수색했지만 이상이 없어, 항공기 이착륙과 탑승 수속은 정상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3시쯤에도 인천공항 당직실로 폭탄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합동수사반은 공항 안팎을 수색했지만 특이사항을 발견하지 못해, 장난전화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