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내륙지방 대부분 영하권
전체메뉴

중부 내륙지방 대부분 영하권

2010.03.17. 오전 06:5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앵커멘트]

며칠 동안 계속됐던 황사가 사라졌지만 오늘 아침 내륙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에는 제법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승현 기자!

요즘 3월 치고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오늘은 영하로 떨어지는 군요?

[리포트]

그렇습니다.

어제까지는 황사가 계속되면서 불편을 겪으셨을텐데요, 오늘 아침 출근 길에는 다시 겨울 옷을 챙기셔야 겠습니다.

오늘 아침 중부 대부분의 지방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 영하 2도, 수원은 영하 2.6도, 동두천 영하 3도 대관령은 영하 7도까지 내려간 상태입니다.

예년 이맘때보다 3~4도 정도 낮은 기온입니다.

오후에는 비 예보도 있습니다.

전국이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곳에 따라 제법 많은 비가 내리겠고, 밤에는 기온이 내려가면서 비가 눈으로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기상청은 특히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눈이 쌓이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서울·경기와 영서·경북 북부에 2∼7cm, 그 밖의 지방에도 1∼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방에는 이미 대설주의보와 예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산간에는 최고 15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눈은 내일 아침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지만, 토요일과 다음 주 월요일에도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이승현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