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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재활전문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푸르메 재단이 오는 21일 개최되는 '2010 서울 국제마라톤대회'에서 기금 모금 행사를 개최합니다.
푸르메 재단은 오늘 오전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푸르메 희망천사' 마라토너 결단식을 진행했습니다.
모금 행사에는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 씨와,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 씨, 전신화상을 극복하고 작가로 활동하는 이지선 씨 등이 참가해 마라톤 레이스를 펼치며 모금활동을 도울 예정입니다.
모인 기금은 경기도 화성에 추진 중인 비영리 재활전문병원 건립을 위해 모두 쓰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푸르메 재단은 오늘 오전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푸르메 희망천사' 마라토너 결단식을 진행했습니다.
모금 행사에는 전 마라톤 선수 이봉주 씨와,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 씨, 전신화상을 극복하고 작가로 활동하는 이지선 씨 등이 참가해 마라톤 레이스를 펼치며 모금활동을 도울 예정입니다.
모인 기금은 경기도 화성에 추진 중인 비영리 재활전문병원 건립을 위해 모두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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