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 한방처방 KGLP 안전성 검증

우리 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복용하는 한방의약품인 '오적산'과 '육미지황탕'이 독성 등 안전성 시험기준인 KGLP, 즉 비임상시험관리기준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오적산과 육미지황탕 등 2가지 한방 처방을 KGLP 인증 정부출연연구기관인 안전성평가연구소를 통해 안전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오적산은 국민건강보험에서 지급하는 처방 가운데 30년 동안 부동의 1위를 기록한 한방의약품이며 육미지황탕도 각종 조사에서 한방의료기관에서 가장 많이 투약하는 대표적 보약 처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