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싸움 하다 둔기 휘둘러 남편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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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 하다 둔기 휘둘러 남편 살해

2010.01.11. 오전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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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을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아내 54살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새벽 충북 단양군 단성면의 집에서, 남편 69살 박 모 씨와 다투다가 주방에 있던 둔기로 머리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의처증 증세를 보이던 남편이 새벽에 갑자기 욕을 하며 흉기를 들고 달려들어 겁이 나서 둔기를 휘둘렀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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