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불임금 달라며 고공시위

체불임금 달라며 고공시위

2009.12.23. 오후 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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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쯤 충북 청주시 성화동에 있는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41살 최 모 씨가 체불 임금을 달라고 요구하며 70m 높이의 타워크레인에 올라가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도급 업체에 고용된 최 씨는 회사가 3개월 치 임금을 주지 않자 같은 처지에 있는 근로자 20여 명과 함께 원청업체를 상대로 임금 지급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크레인에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최 씨는 크레인 밖에 서 있는 상태고, 소방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타워크레인 아래에 에어매트와 고가사다리차를 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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