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수련원 운영권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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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수련원 운영권 다툼

2009.12.18. 오전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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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어제 나온 광주 한 수련원의 운영권 다툼에 관한 뉴스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내용이 알려질수록 엽기적인 행각이 점점 드러나고 있죠?

홍선기 기자가 전해주시죠.

[리포트]

수련원 운영권을 빼앗기 위한 회원들의 범행 수법이 도를 넘어서다 못해 엽기적이어서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입건된 수련원 회원들은 지난 2007년부터 원장 이 모 씨를 살해하기 위해 수십차례에 걸쳐서 음료수에 유독물질을 타서 마시게 했는데요.

또, 다른 회원들에게도 마약류를 탄 음료수를 마시게 한 뒤 집단으로 성관계를 강요했습니다.

엽기 행각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환각상태에서 벌이게 한 집단 성관계를 촬영까지 한 뒤에 이를 공개하겠다고 협박까지 해 자신들의 원장 살해 기도에 가담하게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엽기행각을 벌인 피의자들 가운데는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서 의사와 선생님, 공무원 등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더욱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YTN 홍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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