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씨, 홈페이지에 심경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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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씨, 홈페이지에 심경 밝혀

2009.12.14. 오전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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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여자친구 권 모 씨로부터 고소를 당한 배우 이병헌 씨가 어젯밤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이병헌 씨는 자필로 쓴 글에서 한때 서로 아끼던 사람이 어떤 경위든 간에 이런 상황에까지 이르게 돼 가슴이 아프다고 밝히고, 세상에 불거져나온 왜곡된 이야기들은 법적인 절차를 거쳐 그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사건과는 관계없이 맡은 바 소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권 씨는 이병헌 씨를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에 맞서 이 씨 측도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로부터 협박을 당했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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