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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곳곳에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 오전 10시에 서울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 앞 광장에서는 정부 주요인사와 일반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거행됐습니다.
또 오후 3시에는 안중근 공원으로 새롭게 명명된 경기도 부천 중동 공원에서 그동안 국회 헌정기념관에 임시 보관돼 있던 안중근 의사 동상의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는 안 의사가 순국하기 전에 남긴 붓글씨 등 유품 40여 점과 사진 30여 점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양일혁 [hyu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10시에 서울 남산 안중근 의사 기념관 앞 광장에서는 정부 주요인사와 일반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거행됐습니다.
또 오후 3시에는 안중근 공원으로 새롭게 명명된 경기도 부천 중동 공원에서 그동안 국회 헌정기념관에 임시 보관돼 있던 안중근 의사 동상의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는 안 의사가 순국하기 전에 남긴 붓글씨 등 유품 40여 점과 사진 30여 점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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