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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의 철책선을 걸으며 평화를 기원하는 'DMZ 평화장정'이 경기도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나흘간의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제1회 DMZ다큐멘터리 영화제이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평화장정은 6.25참전국과 대표적 분쟁지역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등 국내외 대학생 155명이 참가해 철책선 155마일을 걷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DMZ 일대에서 각종 문화체험과 봉사활동.토론 등 다양한 일정을 가진뒤 22일 파주에서 열리는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식에 입장하게 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제1회 DMZ다큐멘터리 영화제이 부대행사로 열리는 이번 평화장정은 6.25참전국과 대표적 분쟁지역인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등 국내외 대학생 155명이 참가해 철책선 155마일을 걷게 됩니다.
참가자들은 DMZ 일대에서 각종 문화체험과 봉사활동.토론 등 다양한 일정을 가진뒤 22일 파주에서 열리는 DMZ 다큐멘터리 영화제 개막식에 입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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