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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을 앞두고 댓글로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는 보수단체 리박스쿨 손효숙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또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손 대표를 불러 심문한 뒤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대부분 인정하고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주할 염려가 있다고 보긴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손 대표는 지난 5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자손군'이라는 댓글 조작팀을 운영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에도 손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구속 사유 소명이 부족하다며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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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표는 지난 5월 제21대 대선을 앞두고 '자손군'이라는 댓글 조작팀을 운영해 여론을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9월에도 손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구속 사유 소명이 부족하다며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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